6개월여간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동안 제 심정의 변화라고나 할까요?

생니를 뽑아야 한다는 불안과 초조함으로 찾은 탑연세~~

우선 이 지역에서 찾아보지 못하던 시설에 조금 놀람
처음 진단을 받고 상담하는 과정에서 세 분의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의
세심한 배려와 친절함에 오길 잘했구나 하고 안도의 한숨..

예약도 환자의 편리한 시간을 잡아 주기에 최대한 노력하고
임시치아가 손상되어 병원을 하루에 두번을 찾아도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오히려 자주 방문하게 해 드려 죄송하다는 겸손까지...

드뎌 6개월여간의 치료과정을 마치고 비었던 두 이빨이 제자리를 찾았을 때의 기쁨은
아마도 그동안 노력해 준 병원 관계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을 것입니다.

이제는 만족을 넘어 탑연세치과를 신뢰하게 되어 주위분들에게 입소문내고 있는데
제 소개로 가 보셨던 분들도 다들 만족해 하고 계시니 뺨 맞을 짓은 아닌거 같네요

조만간에는 집사람도 대형공사가 들어가야 하는데 아직 금전적으로  뒷받침되질 않아
미루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금년에도 탑연세치과를 자주 방문하게 될 거 같네요

초조 - 안정 - 만족 - 신뢰

한마디로 탑연세치과를 평가한 제 소견입니다.